BONDNOTE JOURNAL · 2026.07.28

체결 확률을 반영한 채권 시장조성

딜러가 고객 RFQ에 제시하는 호가를 최적화하면서 일정 수준의 hit ratio, 즉 고객 체결률을 유지하는 채권 시장조성 모형을 제안한다. 일반적인 시장조성 모형이 기대손익과 재고위험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실제 세일즈·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중요한 체결률 목표를 명시적인 제약조건으로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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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룬 자료 · Bond Market Making with a Hit-Ratio Target

채권시장은 주식보다 거래가 희소하고 OTC 비중이 높아, 지나치게 보수적인 호가는 거래 기회를 잃고 공격적인 호가는 불리한 정보에 따른 체결 위험과 재고위험을 키운다. 이 연구는 가격 마크업, 재고 수준, 거래 도착률과 고객 반응을 하나의 최적화 문제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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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논문·arXiv 프리프린트
발표일: 2026년 4월 22일
원문 링크: 논문 원문

핵심 요약

딜러가 고객 RFQ에 제시하는 호가를 최적화하면서 일정 수준의 hit ratio, 즉 고객 체결률을 유지하는 채권 시장조성 모형을 제안한다. 일반적인 시장조성 모형이 기대손익과 재고위험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실제 세일즈·트레이딩 데스크에서 중요한 체결률 목표를 명시적인 제약조건으로 포함한다.

채권시장은 주식보다 거래가 희소하고 OTC 비중이 높아, 지나치게 보수적인 호가는 거래 기회를 잃고 공격적인 호가는 adverse selection과 재고위험을 키운다. 이 연구는 가격 마크업, 재고 수준, 거래 도착률과 고객 반응을 하나의 최적화 문제로 연결한다.

실무 시사점

트레이딩: RFQ 가격 엔진은 단순한 fair value 산출기가 아니라 예상 마진 × 체결확률 − 재고비용 − 헤지비용을 최적화해야 한다. 고객·종목·거래 크기별로 목표 hit ratio를 달리 설정하는 구조가 현실적이다.

리스크관리: 체결률을 높이는 모델이 반드시 좋은 모델은 아니다. 거래 후 5분·30분·1일 mark-out과 재고 DV01 변화를 함께 측정해야 한다.

시장미시구조: 한국 장외채권 시장에서도 고객별 가격 민감도, 요청 수량, 최근 거래 여부, 잔존만기, 민평 대비 스프레드를 이용해 RFQ 체결확률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데스크 적용 우선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