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에서 현재 국채 공급 1,000억달러 증가는 5년물 금리를 약 3bp 올린다. 이 숫자는 모든 입찰의 고정효과가 아니라 투자자 구성이 반영된 평균적 추정치이며, 해외 공공기관 매도나 연준 대차대조표 변화의 반사실 분석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만기별 순발행과 한은·보험·연기금·외국인·은행·증권 보유변화를 연결한다. 월간 보유자료의 지연을 인정하고 입찰·선물·레포를 보조변수로 써 투자자별 흡수능력이 약해질 때 같은 발행량의 충격이 얼마나 커지는지 범위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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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중앙은행 연구·미 국채 수요체계와 금리민감도
발표일: 2026년 9월
핵심 요약
연준 IFDP 연구는 투자자 부문별 보유비중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수요체계를 만들고 도구변수로 수요탄력성을 추정한다. 가격에 덜 민감한 해외 공공부문의 비중이 줄고 헤지펀드와 민간투자자 비중이 늘면서 국채시장이 공급변화에 더 민감해졌다는 결과다. 모형에서 현재 국채 공급이 1,000억달러 늘면 5년물 금리가 약 3bp 상승하며, 투자자 기반 변화가 과거 금리변동의 상당 부분을 설명한다. 공식 설명은 해외 공공기관 매도와 연준 대차대조표 정책의 반사실 시나리오에도 쓸 수 있다고 밝히지만, 이는 평균적 모형 추정치이지 모든 발행일의 확정 효과는 아니다.
실무 시사점
발행량만 보는 공급모델은 같은 물량을 누가 흡수하는지 놓친다. 중앙은행·보험처럼 비가격적 수요가 줄고 레버리지 투자자 비중이 늘면 같은 순공급도 금리와 레포·선물 베이시스에 더 큰 충격을 줄 수 있어 투자자별 탄력성과 조달조건을 함께 추정해야 한다.
한국 시장 복제 아이디어
국고채 만기별 순발행과 한국은행·보험·연기금·외국인·은행·증권 보유변화를 패널로 만들고 투자자별 금리민감도를 추정한다. 월간 보유자료의 지연을 명시한 뒤 입찰 결과·선물수급·레포를 고빈도 보조변수로 사용해 3·5·10년 구간별 공급충격과 불확실성 범위를 제시한다.